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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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와 재단법인 행복세상(이사장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은 3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북한이탈주민 부부 90쌍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탈북자나 한국에서 연인을 만난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