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날보다 전일 대비 0.18% 하락한 251.8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70포인트에 해당한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0.2%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