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1일 남우 및 보원으로부터 587억5700만원 규모의 용인 하갈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9.21%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진흥기업은 1233억3900만원 규모의 미아9-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9.33%에 해당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