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열애설에 '입막음 키스신' 재조명…"거침없이 했다"

이종석·박신혜 열애설에 '입막음 키스신' 재조명…"거침없이 했다"

이종석·박신혜 열애설에 '입막음 키스신' 재조명…"거침없이 했다"(사진=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캡쳐, 한경닷컴 DB)

디스패치가 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를 보도한 가운데 과거 박신혜와 이종석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각각 최인하와 최달포 역으로 연인 관계를 그려냈다.

피노키오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아름다운 '입막음 키스신'을 선보여 당시 화제가 됐다.

당시 박신혜의 손바닥에 키스를 한 이종석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종석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모습 역시 시선을 붙잡았다.

이후 이종석과 박신혜는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한층 시선을 끌었다.

이종석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예쁜 그림을 생각해둔 게 있었기에 대본대로 거침없이 했다"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OST를 자주 듣는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예쁜 장면"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박신혜와 이종석은 워낙 친한 사이다.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