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일 쉘(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로부터 5조2724억원 규모의 LNG FPSO(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의 40.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30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