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종석♥박신혜 SNS 공통어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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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종석, 박신혜의 SNS 공통어를 발견됐다.
1일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들의 비슷한 말투가 담긴 SNS 글들이 게재 돼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지난 해 11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산도에 활짝 피어 있었던 코스모스를 머리에 쏘옥~ 꽃돌이 달포삼촌과 오징어 인하조카.. 푸흐흐 오늘 밤도 피나코오와 함께 해주세요. 본 사진은 달포 삼촌이ㅡ 동의 하에 올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이종석과 촬영한 셀프 카메라를 게재했다.
이종석 역시 비슷한 시기에 중국 웨이보를에 "새해 복 많으세요오!! 푸흐흐"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건 '푸흐흐'라는 독특한 의성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의 커플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디스패치는 오늘 오전 이종석, 박신혜가 서로의 차를 번갈아 타며 만남을 갖는 모습을 포착했다. 하지만 두사람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일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들의 비슷한 말투가 담긴 SNS 글들이 게재 돼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지난 해 11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산도에 활짝 피어 있었던 코스모스를 머리에 쏘옥~ 꽃돌이 달포삼촌과 오징어 인하조카.. 푸흐흐 오늘 밤도 피나코오와 함께 해주세요. 본 사진은 달포 삼촌이ㅡ 동의 하에 올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이종석과 촬영한 셀프 카메라를 게재했다.
이종석 역시 비슷한 시기에 중국 웨이보를에 "새해 복 많으세요오!! 푸흐흐"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건 '푸흐흐'라는 독특한 의성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의 커플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디스패치는 오늘 오전 이종석, 박신혜가 서로의 차를 번갈아 타며 만남을 갖는 모습을 포착했다. 하지만 두사람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