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본토 공모주펀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중국본토 공모주 증권펀드(주식혼합-재간접형)를 1일 출시했다.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200명 이상이 가입해 설정액이 5000만위안을 웃도는 중국 공모주 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2011년부터 상하이에서 사무소를 운영하는 한국운용은 기관 고객 비중이 높고 운용 능력이 검증된 중국 내 상위 20위권 국유 운용사와 공모주 전문 운용사를 선별해 투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