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센텀시티에 있는 APEC나루공원에 마련한 계류장 ‘센텀마리나파크’를 개장한다. 2925㎡ 규모의 계류장에는 카페, 스낵바, 편의점,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센텀마리나파크는 수상자전거 16대, 발로 가는 카약 10대, 오리배 4대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30대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