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비행기 추락 몰카 "죽기 싫어"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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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비행기 추락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관계자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가십뉴스 TMZ는 30일(현지 시간) "패리스 힐튼이 '내게 분노를 야기시킨 비행기 추락 장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힐튼이 탄 비행기가 곡예조종을 하며 마치 지상에 곤두박질치고 추락하는 것처럼 속여 힐튼을 패닉상태에 빠지게 했다. 그녀는 "난 죽기 싫다"고 울면서 소리쳤다.
한 측근은 "힐튼이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면 정신나간 상태가 된다"고 전했다.
현재 힐튼은 어떤 인간이 주책임이 있는지 변호인단과 연락하고 있는 중이라며 힐튼이 정신적 고통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가십뉴스 TMZ는 30일(현지 시간) "패리스 힐튼이 '내게 분노를 야기시킨 비행기 추락 장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힐튼이 탄 비행기가 곡예조종을 하며 마치 지상에 곤두박질치고 추락하는 것처럼 속여 힐튼을 패닉상태에 빠지게 했다. 그녀는 "난 죽기 싫다"고 울면서 소리쳤다.
한 측근은 "힐튼이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면 정신나간 상태가 된다"고 전했다.
현재 힐튼은 어떤 인간이 주책임이 있는지 변호인단과 연락하고 있는 중이라며 힐튼이 정신적 고통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