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2일 임원 횡령 혐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임원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지난 1일 검찰 압수수색 등을 통한 조사를 받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