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40년 만에 내부 사진촬영 허용
미국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내부 사진촬영 금지 규정’을 40년 만에 해제했다. 백악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휴대폰이나 3인치(약 7.6㎝) 미만의 렌즈가 장착된 소형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다. 이날 백악관을 찾은 한 가족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초상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워싱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