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3년전 장나라와 키스 '깜짝'…"윤현민, 운동선수 출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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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민이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4차원 예능감'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그의 연인 윤현민도 화제다.
특히 윤현민이 2012년 장나라의 싱글앨범 '너만 생각나'의 뮤직비디오에서 장나라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윤현민은 독특한 '매너 손 키스'를 선보였다.
남여 주인공이 입술을 맞대고 하는 여느 키스신과 달리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인 윤현민은 장나라의 입술에 손을 갖다 대고 그 위에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은 이별을 결심한 남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애틋함을 더했다는 평을 얻었다.
당시 윤현민은 다소 쑥스러울 수도 있는 키스신에서 뛰어난 감정몰입으로 전혀 어색함 없는 리얼한 분위를 형성하며 장나라와 찰떡호흡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현민의 상대역으로 분했던 장나라는 "윤현민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연기를 펼쳐서 함께 연기하기 좋았다"며 "키스신 때 보니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외투를 입었음에도 단단한 어깨가 돋보였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윤현민이 2012년 장나라의 싱글앨범 '너만 생각나'의 뮤직비디오에서 장나라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윤현민은 독특한 '매너 손 키스'를 선보였다.
남여 주인공이 입술을 맞대고 하는 여느 키스신과 달리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인 윤현민은 장나라의 입술에 손을 갖다 대고 그 위에 키스를 했다. 이 장면은 이별을 결심한 남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애틋함을 더했다는 평을 얻었다.
당시 윤현민은 다소 쑥스러울 수도 있는 키스신에서 뛰어난 감정몰입으로 전혀 어색함 없는 리얼한 분위를 형성하며 장나라와 찰떡호흡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현민의 상대역으로 분했던 장나라는 "윤현민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연기를 펼쳐서 함께 연기하기 좋았다"며 "키스신 때 보니 운동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외투를 입었음에도 단단한 어깨가 돋보였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