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민간사료업체 가격담합으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82억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3일 공시했다.

부과금액은 81억7800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4.69%에 해당한다. 사측은 "공정거래위원회 최종의결서 수령후 대응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