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3일 황병홍 상임이사(56·사진)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강릉제일고와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황 전무는 부산경남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상임이사를 맡았다. 신보는 또 노용훈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김효명 전 세종시 지원단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