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제조업은 현장이 제일 중요하고, 현장을 지키는 것은 기술자다. 기술자가 제대로 대우받아야 제조업이 잘 돌아간다. 이런 측면에서 명장(名匠) 제도가 필요하다. ‘명장’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칭이다. 이분들이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임원도 되는 사례가 나와 모두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면 좋겠다.

- 권오준 포스코 회장. 지난달 4명의 ‘포스코 명장’ 임명패 수여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