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80 / G380 사진=JTBC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01.10189463.1.jpg)
'썰전'에서 언급된 제네시스 G380이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신동헌은 MC들에게 “명품샵에서 가장 환영하는 차종이 뭔지 아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H사의 E 아니냐”고 답했다.
신동헌은 “제일 대접 받는 건 H사의 G380이다. 왜냐면 허세 때문이면 G330을 사도 된다. 그런데 G380을 탔다는 건, 저 사람은 진짜란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그건 회사에서 사준 차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유재석 씨도 그거 타고 다니고, 나도 예전에 그거 탔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