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멕시코 상원의장에게 명예박사 입력2015.07.03 20:37 수정2015.07.04 01:1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외국어대는 미겔 바르보사 우에르타 멕시코 상원의장에게 3일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바르보사 의장은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믹타는 한국 주도로 2013년 결성된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등 중견 5개국 협의체다. 왼쪽부터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바르보사 의장, 강효석 한국외국어대 대학원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해경 "좌초어선 승선원 12명 구조…1명 심정지" 제주해양경찰청은 1일 정오 기준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 2척의 승선원 15명 중 1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인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2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소방관 1명 다쳐…2명 구조·4명 대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물관 안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구조됐고 4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문화유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장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길 예정이... 3 제주 좌초어선 2척서 10명 구조…崔 대행 "인명 구조 최선"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이들 어선 승선원 총 15명 중 10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5명에 대한 구조 작업도 진행 중이다. 1일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