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원 버는 어부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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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는 바다에서 황금을 낚는 어부 윤영달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윤영달(63) 씨는 강화도에서 제일 독하다고 소문난 어부다. 한번 바다로 나갔다 하면 성에 찰만큼 고기를 잡아야 집으로 들어온다. 정해진 취침시간 없이 바다 물때에 따라 하루를 보낸다.
요즘에는 여름 제철생선 농어 잡이가 한창이다. 한번 배를 타고 나가 최고로 많이 잡을 때는 100kg까지 잡는다. 돈으로 따지면 하루사이 농어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500만원 가량.
영달 씨는 13살이란 어린 나이에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배를 탔다. 받은 돈은 모두 가족들의 생활비로 쓰였고, 10여년의 선원생활에도 모은 돈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부인을 만나고 난 뒤 영달 씨의 삶은 달라졌다. 지독한 뱃멀미에도 자신을 따라 악착같이 배에 오르는 부인을 보고 가난을 벗어나겠다고 결심했다는데….
생선으로 월 매출 1억원을 올리는 독한 영달 씨의 비법이 4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윤영달(63) 씨는 강화도에서 제일 독하다고 소문난 어부다. 한번 바다로 나갔다 하면 성에 찰만큼 고기를 잡아야 집으로 들어온다. 정해진 취침시간 없이 바다 물때에 따라 하루를 보낸다.
요즘에는 여름 제철생선 농어 잡이가 한창이다. 한번 배를 타고 나가 최고로 많이 잡을 때는 100kg까지 잡는다. 돈으로 따지면 하루사이 농어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500만원 가량.
영달 씨는 13살이란 어린 나이에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배를 탔다. 받은 돈은 모두 가족들의 생활비로 쓰였고, 10여년의 선원생활에도 모은 돈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부인을 만나고 난 뒤 영달 씨의 삶은 달라졌다. 지독한 뱃멀미에도 자신을 따라 악착같이 배에 오르는 부인을 보고 가난을 벗어나겠다고 결심했다는데….
생선으로 월 매출 1억원을 올리는 독한 영달 씨의 비법이 4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