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만세, 엄마와 영상통화하며 사랑 듬뿍 담은 노래 선사
[연예팀] ‘슈퍼맨’ 민국, 만세가 엄마와 영상통화하며 애교넘치는 ‘사랑해’ 송을 불렀다.

7월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에서는 ‘여행을 떠나요’가 방송된 가운데, 송일국과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시골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잠자리에 누웠다. 먼저 잠이 든 대한이를 한 켠에 눕힌 송일국은 민국, 만세와 함께 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엄마는 남편 송일국에게 삼둥이를 맡긴 채 야근 중이었다. 이에 송일국은 아내에게 힘을 주고자 “오늘 만세가 모내기를 했다. 민국이는 무서워서 논에 못 들어갔다”고 전하며 아이들의 일과를 설명했다.

만세, 민국과의 통화에 힘이 난 엄마는 ‘사랑해’ 송을 선창하기 시작했다. 이에 민국과 만세가 엄마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3’ 허수경 “광희 부럽다”
▶ ‘해투3’ 이덕화, 이연복 셰프 새우완자탕 ‘극찬’
▶ [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의 미소'
▶ ‘우결’ 레드벨벳 조이가 입은 스트라이프 스커트는?
▶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서로 마음 확인하며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