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한-만세, 김 붙이고 마리오와 찰리 채플린으로 완벽 변신
[연예팀] ‘슈퍼맨’ 대한, 만세가 김으로 수염을 만들어 마리오와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했다.

7월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에서는 ‘여행을 떠나요’가 방송된 가운데, 송일국과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시골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김 체험장을 찾았다. 김을 만들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의 코 아래에 김을 붙여 수염을 만들었다.

인중에 김을 붙인 대한은 마리오를 닮은 모습으로, 만세는 찰리 채플린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대한과 만세는 김 수염을 거부해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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