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다면 추경안이 7월 중 국회를 통과해 8월부터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경북 구미와 대구 소재 수출 제조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이번 추경이 효과를 내려면 신속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추경 예산안에 대해 "수출입은행 출자 1500억원, 무역보험공사 출연 1000억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출연 12000억원을 통해 수출 애로기업에 대한 보증·보험·여신을 모두 4조5000억원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1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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