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7.06 21:10
수정2015.07.07 01:46
지면A26
한국토지신탁은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케이원제5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투자 대상은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에버게인 물류센터다. 연면적 5만379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자산가치를 약 500억원, 예상 배당 수익률을 연 8%대 중반으로 추산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와 7㎞ 거리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