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기업 CEO 초청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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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아틀라스 차이나’라는 현지 탐방단을 구성해 중국 7개 지역의 주요 성, 도시, 자치구 등을 탐방한 뒤 견문록 자료를 전 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중국 관련 필독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토론하고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 한국대표부, 중국문화원, 현지기업 최고경영자(CEO), KOTRA 현지 주재원 등을 초청해 강연을 듣기로 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사진)은 “후강퉁(상하이·홍콩증시 간 교차매매) 전문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임직원이 중국에 대한 전문가적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프로젝트의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