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수출 초보기업 위한 '국제전화 통역 서비스'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7일부터 실시간 국제전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전화 통역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만달러(약 22억원) 미만인 수출 중소기업이다. 국제전화 통역 서비스를 원하는 업체는 무역협회 홈페이지의 ‘트레이드 에스오에스(http://tradesos.kit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통역은 실시간 순차 통역으로 해준다.
장상규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국제전화 통역 서비스를 통해 수출 걸음마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 초보 기업이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장상규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국제전화 통역 서비스를 통해 수출 걸음마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 초보 기업이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