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32분께 부산시 강서구 강동우체국 앞 낙동북로에서 봉고 승합차가 경전철 선로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김모씨(53)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유명을 달리했다.

경찰은 김씨가 안전주의 의무를 위반해 사고를 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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