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케미칼, 울산 공장 폭발로 이틀 연속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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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주가가 울산 공장 폭발 사고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3.74%)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됐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3일에도 장중 3%이상 떨어지다 1.96% 밀린 2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한화케미칼 2공장 폐수처리장 부근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3.74%)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됐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3일에도 장중 3%이상 떨어지다 1.96% 밀린 2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한화케미칼 2공장 폐수처리장 부근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