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엘리자베스 올슨의 구남친 보이드 홀브룩과의 관계가 재조명받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크리스 에반스와 사귀기 전 보이드 홀브룩과 10개월간의 약혼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한 바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월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이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을 통해 보이드 홀브룩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이는 약혼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올슨과 보이드 홀브룩은 끝내 지난 1월 약혼 10개월만에 결별에 이르렀다.
한편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