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신혜성, 한중합작 ‘슈퍼아이돌’ 지원사격에 나선다.
[연예팀]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신혜성이 ‘슈퍼아이돌’에 출연한다.

7월6일 MBC MUSIC ‘슈퍼아이돌’ 제작진 측은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신혜성이 14일 한국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아이돌’에 출연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아이돌’은 MBC MUSIC과 중국의 TV ZONE이 공동 제작에 나선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다.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전부터 한, 중 양국의 뜨거운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슈퍼아이돌’ 지원 사격에 나선 초특급 한류스타다. 현재 전 세계 K팝 열풍 중심에 서 있는 싸이가 ‘슈퍼아이돌’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최고 아이돌 신화의 두 멤버 이민우, 신혜성까지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더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민우와 신혜성은 ‘슈퍼아이돌’에서 제2의 신화처럼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을 위해 일급 미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현장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정한 슈퍼아이돌이 될 연습생을 직접 뽑는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슈퍼아이돌’은 14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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