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초반 1.7% 상승하다 -3%대 급락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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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의 장중 변동 폭이 예측 불가능한 모습이다.
개장 직후 1.7%대 강세를 보이던 지수가 1시간 만에 -3%대로 곤두박질치는 등 '널뛰기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전날보다 0.36% 내린 749.2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과 48억원 이상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만 159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지수는 -3% 가까운 낙폭을 기록한 지 불과 10여분 만에 약보합세 수준까지 다시 대부분 낙폭을 만회한 것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개장 직후 1.7%대 강세를 보이던 지수가 1시간 만에 -3%대로 곤두박질치는 등 '널뛰기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전날보다 0.36% 내린 749.2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과 48억원 이상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만 159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지수는 -3% 가까운 낙폭을 기록한 지 불과 10여분 만에 약보합세 수준까지 다시 대부분 낙폭을 만회한 것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