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에 60% 안팎이 1~2인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5월 8일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초소형 가구, 얼마나 늘 것인가” 인포그래픽스에 의하면 2,000년에는 전체 가구 중 1/3인 104만 가구였는데, 2015년에는 51.7% 수준인 188만 가구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1인 가구는 27.0%, 2인 가구는 24.7%로 변한다고 내다봤다.

저출산 및 고령화도 심각해져서 65세 이상의 노령가구의 비중이 2015년 23.9%에서 2035년 42.7% 수준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당 전문가들은 “고령화된 1~2가구의 급증은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경고했다.

청년층(39세 이하) 가구는 2015년 38.2%에서 2035년 22.6%로 증가하고, 장년층(40∼64세) 가구의 비중은 올해 38%에서 2035년 34.7% 수준으로 감소할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저출산의 영향으로 청년세대가 줄어들어서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형태로 급격히 바뀐다는 것이다. 또한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주택과 아파트 등에서 소형면적의 인기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24평 전후가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소형면적의 인기는 전세난으로 지친 젊은 세대가 분양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매매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발코니 확장 등으로 실제 활용 공간을 늘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물론 4월 중순이후 채권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대부분의 은행들이 기준으로 삼고 있는 금융채 금리도 큰폭으로 올랐다. 하지만 아직도 사상 최저의 금리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전체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고, 가구별 지출에서도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처분소득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이율을 낮추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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