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교원그룹은 최근 출시한 초등학생용 스마트학습지 ‘스마트 빨간펜’이 출시 한 달 만에 회원수 3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빨간펜은 종이학습지인 빨간펜 교재와 디지털 첨삭 문제지, 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빨간펜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빨간펜 학습지로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전용 태블릿PC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혼자 태블릿PC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