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4일 오후 울릉도 근해에서 침수 중이던 북한 선박 1척과 함께 북한 선원 5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북한 선원을 조사한 결과 3명은 귀순의사를 표명했다. 나머지 2명은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다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