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슈퍼주니어 'Devil'에 "너무 좋아" 러브콜
타블로, 슈퍼주니어 'Devil'에 "너무 좋아" 러브콜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슈퍼주니어의 'Devil' 영상을 호평해 화제다.

타블로는 8일 본인의 SNS를 통해 "으하하 이거 너무 좋다"란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Devil' 트레일러 영상 링크를 엮어 올렸다.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의 트레일러를 이날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Devil'은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 'Devil'의 타이틀곡이다.

슈퍼주니어의 'Devil' 트레일러는 슈퍼주니어 특유의 매력을 담아 코믹 콘셉트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멈춤 없이 달려온 슈퍼주니어 10년. 2015년 7월 16일 우린 슈퍼주니어예요' 등의 멘트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동작을 멈추는 상황들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