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부채 속도 조절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의 총부채상환비율(DTI) 산정 때 소득 인정 범위를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의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8일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상환능력을 더 꼼꼼하게 심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시적이거나 비정기적인 소득을 DTI 산정 과정에서 소득으로 인정하지 않고, DTI적용 예외인 1억원이하 대출때도 소득심사를 강화하는 방안등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도권에 적용하는 DTI는 60%로 연소득이 1억원이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6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대출 규모를 제한한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은 다음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코픽스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후 가산금리 하락 영향으로 변동금리가 떨어졌다. 한은의 이달 기준금리 인하는 다음달 15일 코픽스 금리에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지금보다 더 떨어질수 있다. 코픽스 금리는 3월 1.91%, 4월1.78%, 5월1.75%로 매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담보대출한도 운용할 때는 다양한 은행별 최저금리를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조건을 찾아야 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금리는 동일한 은행이라도 우대금리에 따라 적용되는 최저금리가 지점별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인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할인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 전문가에 따르면 ‘시중은행 / 지방은행 / 보험사 등의 고정금리를 비교해보면,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실제 적용되는 최저금리는 거의 차이가 없다면서, 저금리를 기본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는 부수적인 거래 항목이 가장 적은 금융사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서 ‘개인별 원금 상환 계획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다만 ‘美 연방준비제도에서 9월 이후 금리 인상을 내비쳤으며, 수출 부진 등 경기 악화의 변수 등이 산재해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하되 서둘러야 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매월 불입하는 이자비용을 줄여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금이 정체되면서 생계형 자금용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가계부채의 질을 높이고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최저 이율로 갈아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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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동일한 은행 및 보험사 등도 지점별로 최저금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저금리대출로 갈아타기 통해서 이자율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기관은 부수거래 항목에 따라서 우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적용시켜주는 지점을 찾아서 대환대출 및 매매잔금 등 자금을 활용하는 게 유리하다.

만약 기존에 신용대출 / 캐피탈 / 저축은행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부동산시세 대비해서 최대 LTV 한도를 받아서 저금리대환대출로 금리비교해서 전환대출을 하면 매월 불입하는 이자를 절감할수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 여부를 미리 확인해서, 갈아타기를 통한 이자율 절감부분과 금리비교해서 손익을 꼼꼼히 계산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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