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송원근



송원근 “임성한 작가, 한 편 더 하자고...”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뽐낸 배우 송원근이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오픈스튜디오에선 DJ DOC(디제이디오씨) 이하늘 정재용 김창렬이 뭉쳤고 2부에선 가수 백아연, 그룹 OPPA 출신의 배우 송원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에 이어 ‘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진 송원근은 “‘오로라공주>를 하고 나서 임성한 작가가 전화를 했다”며 “한 편 더 하자고 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하시기에 놀랐다”며 “가수 생활 때는 많이 힘들었기에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출연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송원근은 “노래를 정말 못하겠더라”며 “한 달 동안 발성연습을 다시 했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SNS 네티즌 반응 보니.."4대惡 무슨소용" 비난 봇물
ㆍ치즈인더트랩 수지vs오연서vs천우희, `홍설 役` 저격 여배우는? "박빙"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걸스데이` 선정적 의상 논란…눈을 어디다 둬야하나?
ㆍ‘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 9인 확정..`쯔위-모모` 뒤늦게 합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