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쳤다` 한국 여권 세계 2위, 정보보호의 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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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정보보호의 날,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정보보호의 날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정보보호의 날은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 여권이 세계 2위 그룹에 올라 관심을 모은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한국 여권 영향력은 독일, 프랑스와 함께 2위 그룹에 속했다.
1위 그룹은 미국과 영국이다. 두 나라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도 방문 가능한 국가가 147개국에 이른다.
한국이 속한 2위 그룹은 145개국으로 조사됐다. 1위 그룹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셈이다. 그만큼 세계 속 한국이 `안전하고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셈이다.
3위 그룹은 이탈리아와 스웨덴, 4위 그룹은 일본, 덴마크, 싱가포르, 핀란드, 네덜란드로 조사됐다.
북한은 가봉, 레바논, 캄보디아와 함께 44위(무비자 방문 74개국)에 올랐다.
러시아와 중국은 45위에 포함됐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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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속한 2위 그룹은 145개국으로 조사됐다. 1위 그룹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셈이다. 그만큼 세계 속 한국이 `안전하고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셈이다.
3위 그룹은 이탈리아와 스웨덴, 4위 그룹은 일본, 덴마크, 싱가포르, 핀란드, 네덜란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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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은 45위에 포함됐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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