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에이핑크 컴백과 맞물려…남녀 대결

입력2015.07.09 03:00 수정2015.07.09 03:20

▲ 슈퍼주니어 Devil,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컴백, 소녀시대 party

슈퍼주니어 Devil 컴백이 에이핑크 컴백과 맞물렸다.

슈퍼주니어 Devil 컴백은 8일 SM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슈퍼주니어 Devil(데빌)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Devil`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스페셜 앨범.

슈퍼주니어 Devil은 에이핑크 2집 `PINK MEMORY`(핑크메모리)와 같은 날 공개된다. 인기 남녀 아이돌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주니어 Devil 앨범은 총 10곡이 담긴다. 트렌디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등 슈퍼주니어 유닛별 트랙도 수록됐다.

슈퍼주니어는 스페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멤버들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11~12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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