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가 자사주 취득 결정과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시 37분 현재 미원상사는 전날보다 24.63% 상승한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원상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2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 감소한 3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한 미원상사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천주를 취득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취득 결정 금액은 6억8600만원이고, 취득 예정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입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무한도전` 육감적인 몸매 `男心 흔들`
ㆍ한고은 열애, 솔직 당당 19禁 샤워 발언에 허지웅 `당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 발언 재조명 "보배드림에 감사"
ㆍ집밥 백선생 백종원, 맹기용을 위한 꽁치통조림 레시피? "힘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