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매매·전셋값 오름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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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 0.1% 상승
부동산시장 비수기인 7월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폭이 둔화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10% 상승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직전 주(0.13%)보다 상승폭이 0.03%포인트 감소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오름폭이 각각 0.03%포인트와 0.02%포인트 줄었다. 서울도 0.13% 올라 직전 주(0.16%)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매수 문의 감소 속에 전주보다 0.15% 올라 직전 주(0.17%)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줄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상승폭이 각각 0.03%포인트와 0.02%포인트 감소했다. 단 서울은 0.22% 올라 직전주(0.2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국감정원은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10% 상승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직전 주(0.13%)보다 상승폭이 0.03%포인트 감소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오름폭이 각각 0.03%포인트와 0.02%포인트 줄었다. 서울도 0.13% 올라 직전 주(0.16%)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매수 문의 감소 속에 전주보다 0.15% 올라 직전 주(0.17%)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줄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상승폭이 각각 0.03%포인트와 0.02%포인트 감소했다. 단 서울은 0.22% 올라 직전주(0.2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