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홈플러스, '가치점' 개념 도입…소비자 중심 한국형 할인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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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홈플러스, '가치점' 개념 도입…소비자 중심 한국형 할인점 모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16565.1.jpg)
홈플러스는 올해 더욱 적극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확실히 싼 가격, 정말 신선한 식품’이란 뜻의 ‘확싼정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필품의 가격을 연중 10~30% 낮춘다는 방침이다.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2009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해 건강, 나눔, 환경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건강 분야에서는 유방암 예방캠페인 ‘핑크 플러스 위드(Pink Plus with) 홈플러스’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는 ‘생명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나눔 분야에서는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소비자와 가족,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플러스 봉사단’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e 파란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등을 열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