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금호리조트, 자연에 세운 레저공간…최고의 고객 서비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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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금호리조트, 자연에 세운 레저공간…최고의 고객 서비스는 기본](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17090.1.jpg)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로, 금호설악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공해 그린벨트 지역에 자리 잡은 금호화순리조트는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갖췄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승지로 유명한 남원 큰엉에 있는 금호제주리조트는 좋은 시설과 빼어난 경관이 특징이다.
이 밖에 국내 최초로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와 아시아나컨트리클럽, 골프코스 전 홀에서 바다가 보이는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도 금호리조트에서 운영한다.
금호리조트는 ‘내부고객이 만족해야 외부고객이 만족한다’는 서비스 가치를 내걸고 있다. 또 리더십, 소통, 전문성, 권한 위임이라는 네 가지 경영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리조트가 자리 잡은 지역별로 소외계층 초청 행사 및 지역사회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협력회사 상생 서비스 교육, 안전경영 훈련 체계화 등도 실천하고 있다.
금호리조트 측은 “업계 최고의 서비스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최고의 직원이 근무하는 더 좋은 환경의 직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