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미국 의학대학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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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자청 양해각서 체결
![손기철 통합의료진흥원장(왼쪽부터), 로버트 클라크 조지타운대학장, 이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9일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통합의학대학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구시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18252.1.jpg)
협약식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로버트 클라크 조지타운대학장, 손기철 통합의료진흥원장 등이 참가했다. 양해각서에는 대학원 설립을 포함해 의료분야 교육 및 연구협력, 의료인력 및 환자 상호교환, 의료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 청장은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조지타운대 분교가 들어서면 국내외 학생 유치에 큰 강점이 될 것”이라며 “의료도시로 조성하려는 대구의 경쟁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