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좋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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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두 배로 시작했다 21%↓
"시초가 올리기 세력 모니터링"
"시초가 올리기 세력 모니터링"

토니모리는 이달 초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771.08 대 1에 달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첫 거래가 이뤄진 이날 기관(11억원 순매도)과 외국인 투자자(274억원)가 ‘쌍끌이’ 팔자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토니모리의 시초가를 형성하는 데 직접적 영향을 미친 400만주의 매수 주문을 낸 세력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