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 새누리당 의원 "원전해체 핵심기술 확보 시급"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오는 15일 국회에서 ‘이제 원전해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배 의원은 “고리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 결정 이후 준비해야 할 것은 원전해체”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전망하는 2050년 원전해체 시장 규모는 약 1000조원이지만 한국이 확보한 원전해체 핵심기술은 17개로 아직 21개 기술이 확보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