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음주사고 차량에 동승…"지코와 매니저 모두 술 마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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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지코](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01.10227330.1.jpg)
11일 강남경찰서 측은 "지난 8일 지코는 운전대를 잡지 않았으며 동승한 상태였다. 차량을 운전하던 매니저가 신호위반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운전자의 음주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코의 사고 소식을 밝혔다.
지코는 지난 7월8일 멤버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의 소속사 측에서는 “지코와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 모두 모두 술을 마신 상태에서 매니저가 귀가를 위해 운전을 했다. 본인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현재 지코의 몸 상태는 큰 이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날에도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고 현재 상태를 공개했다.
한편, 지코는 블락비의 멤버로, 현재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지코의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코 안타깝네" "지코 왜 그랬지" "지코 매니저가 참" "지코 둘다 정신나간듯" "지코 직접 한건 아니지만" "지코 몸은 괜찮나" "지코 매니저가 문제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