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세바퀴'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안경퀴즈'의 주인공으로 나선 배우 이시언의 깜짝 친구로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등장했다.

레이양은 화려한 미모와 달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이시언과 함께 생선회와 소주 한잔을 기울이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와 건강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레이양 노량진 수산시장을 밝히는 여신 미모", "레이양 살인 미소에 심쿵", "레이양 물광피부 눈길"등의 반응이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