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표 19일 확정…노회찬·심상정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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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차기 당 대표 경선이 노회찬 전 의원과 심상정 의원의 결선 투표로 치러진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결선투표를 실시한 후 오는 19일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네 명의 후보가 출마한 당 대표 경선 1차 투표 개표 결과 노회찬 전 의원이 43%(3179표) 득표율을, 심상정 의원이 31%(2312표)를 얻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의당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결선투표를 실시한 후 오는 19일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네 명의 후보가 출마한 당 대표 경선 1차 투표 개표 결과 노회찬 전 의원이 43%(3179표) 득표율을, 심상정 의원이 31%(2312표)를 얻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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