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회장 장남, 교보생명 자회사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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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장남인 신중하 씨(34)가 교보생명 자회사인 KCA손해사정에 대리 직급으로 지난 5월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KCA손해사정은 보험 가입심사와 보험금 지급심사를 주업무로 하는 회사다. 신씨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외국계 금융사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 근무했다.
창업자인 고(故) 신용호 회장의 아들인 신 회장은 현재 교보생명 지분 33.78%를 보유 중이며, 신 회장의 두 아들은 아직 보유 지분은 없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KCA손해사정은 보험 가입심사와 보험금 지급심사를 주업무로 하는 회사다. 신씨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외국계 금융사인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2년여 근무했다.
창업자인 고(故) 신용호 회장의 아들인 신 회장은 현재 교보생명 지분 33.78%를 보유 중이며, 신 회장의 두 아들은 아직 보유 지분은 없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