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우승' 전인지, 우승상금 9억원…올시즌 상금 따져보니 '대단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인지(하이트진로)가 미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0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전인지는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5.54점을 받아 세계랭킹이 지난주 20위에서 10위로 뛰어 올랐다.
전인지가 이날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우승상금으로 81만 달러(약 9억2000만원)를 받았다.
전인지의 이날 우승 상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벌어들인 시즌 상금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도 3차례 우승, 5억59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전인지는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인지는 올 시즌 상금으로만 16억원을 넘게 벌어들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전인지는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5.54점을 받아 세계랭킹이 지난주 20위에서 10위로 뛰어 올랐다.
전인지가 이날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우승상금으로 81만 달러(약 9억2000만원)를 받았다.
전인지의 이날 우승 상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벌어들인 시즌 상금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도 3차례 우승, 5억59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전인지는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인지는 올 시즌 상금으로만 16억원을 넘게 벌어들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