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관절염치료제 ‘램시마’의 판매를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3.15% 오른 7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34억원)와 기관투자가(10억원)의 순매수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램시마가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은 2013년 1월 러시아 정부에 신청한 지 2년6개월 만이다. 러시아에서는 ‘프람메기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